김 이사장은 재직자 단계, 재학생(유니테크)단계, 전문대 재학생단계의 운영 체계를 짚어보고 일학습병행제 사업운영 현황과 제도 개선 등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재능대 이기우 총장, 손장원 교학처장, 홍성식 기획처장, 김윤주 산학처장, 김종일 사무처장, 최영희 듀얼공동훈련센터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 정성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장, 최병기 경기지사장, 김희선 경기북부지사장, 김현생 경기동부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만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분야의 훈련과정을 확대할 수있도록 공동훈련센터의 자율성과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참여기업의 진입단계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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