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이날 '학교폭력 OUT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로 1인의 전문상담 또는 진로진학상담 교사 배치'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핵심과제로 제안했다.
그는 "현행 학교폭력 대책은 처벌위주의 사후조치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며 "추가로 1000명이 전문상담·진로진학상담 교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해 임기 내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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