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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몽쉘 모델로 발탁된 가수 아이유./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생크림 파이 '몽쉘'의 광고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전격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 '힐링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는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몽쉘'의 고급스러움을 부각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몽쉘'은 생크림을 함유한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로, 매년 500억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몽쉘'의 광고는 3월 중순 이후로 온라인,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에서 아이유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몽쉘 송(Song)'을 부르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롯데제과는 아이유 이모티콘 제작·활용, 아이유 친필 메시지가 담긴 제품 패키지 판매, 아이유 등신대 매대 구성 등 아이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