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제품은 최저 64cm에서 최고 120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키 180cm 이상의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원터치 버튼을 활용해 전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책상 우측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현재 높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손끼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돌안전센서 기능도 넣었다.
책상 상판 크기는 가로 140cm 폭 75cm이며, 색상은 스칸디화이트(흰색), 그레이 두 종류다.
모니터 선반이 포함된 선반형 책상은 99만8000원, 일반형 책상은 94만8000원이다.
한샘 관계자는 "서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높이조절 책상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올해 높이조절 책상 시장 규모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130억원대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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