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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이달 중순 2018년 시즌을 시작한다.

오투리조트는 "3월 17일 골프장 개장을 목표로 현재 인원 충원과 시설물 점검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고객들이 최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그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

특히 시즌이 시작하는 3~4월엔 지난해보다 저렴하게 그린피를 인하 했다.

이와 함께 춘계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주중 1부 18홀 정상 라운드 이용객에 한해 2부 9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8+9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2reso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