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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9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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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9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운영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운영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 100여곳에 지난달 28일부터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 등 전국 4000여곳에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체험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체험 공간에서 갤럭시 S9의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국 핫플레이스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 100여명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제품안내를 한다. 이들은 갤럭시를 사랑하고 사용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이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체험존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체험존도 함께 운영 중이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함께 대화를나누는 형식을 통해 더욱 쉽게 갤럭시 S9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갤럭시 S9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판매 고객들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