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작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에 피해 복구를 위한 건설자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한동대학교 복구 공사에 필요한 내진용 H형강 전량(약 98t)을 자사의 내진강재 전문브랜드인 'H CORE' 제품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