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전 차장은 이날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문화, 복지향상, 환경, 교통인프라개선 등 동두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4차산업혁명시대와 융복합 발전시대에 알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장기발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그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역량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 인천, 경기 등 30년간의 공직생활 중 국회, 행정자치부, 중앙행정기관, 문화계 등 풍부한 인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예산과 정책이 집행되는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을 해왔다.
남 전 차장은 "다양한 공직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내고향 동두천시민을 최고로 섬기면서 모든 것을 바쳐 헌신봉사 할 각오를 살기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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