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8곳에서 3201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2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28일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195-2에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1단지'를 28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234㎡ 534가구로 지어진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걸어서 8분 정도 걸린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를 통해 양재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매봉초·심곡초·솔개초·효자초·성복초·성복중·홍천중 등 학교가 많다. 롯데몰 성복점이 2019년 6월 개점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에 전용 63~79㎡ 298가구짜리 '수원 인계 동문굿모닝힐'을 28일 분양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가 인접해 서울과 인근 도시로 진출입하기 편하다.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동수원병원, 동수원CGV, 뉴코아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편이다. 매화초·팔달초·매여울초·유신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이번 주 견본주택 4곳이 문을 연다. 28일에 'e편한세상 보라매2차',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타워(오피스텔)'가, 3월2일에 '개포 디에이치자이',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오피스텔)' 등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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