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현재 국회의원은 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하남시 신도시 학교 신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하남위례고등학교 신입생 공동화 해결과 위례초등학교의 조속한 증축 ▲미사신도시 초등·중학교 조속한 신·증설 확정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하남 위례고에 교사를 추가배치 하는 등 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미사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중학교의 신·증설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가 다행히 '적합'으로 잘 나왔기에, 경기도에서 교육부와 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에 대해 협의 중이고, 교육부도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이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하남 위례고에 교사를 추가배치 하는 등 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미사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중학교의 신·증설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가 다행히 '적합'으로 잘 나왔기에, 경기도에서 교육부와 하남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에 대해 협의 중이고, 교육부도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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