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다자녀 가정 부모들은 다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느끼는 어려움 등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느낀 애로점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이 시장은 "다자녀 가정이 교육비 부담으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는 부모들의 양육비나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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