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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인도 150만에 웃돌고 한국 내에서도 베트남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베트남쌀국수는 창업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화 형성에 발맞춰 베트남쌀국수 창업 역시 역세권, 로데오 등 좋은 상권에 매장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소자본으로 주택가나 무권리 상권에 쌀국수 창업을 알아보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권리금이 비싸고 좋은 상권에 위치해 있다면 이는 당연히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지만 초기 창업비용 및 높은 권리금과 부담스러운 월세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또한 그런 브랜드를 주거지 상권에 창업하게 될 경우 이미 앞서 언급한 상권 맞춤형으로 인테리어,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거지 상권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

반면 포아이니 1호점은 위례 주택가로 주위에 쌀국수 매장만 6개가 몰려있는 곳에 무권리 점포에 입점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쌀국수를 부담 없는 규모로 창업해 효율적으로 운영 하고 있다. 포아이니는 자체 배달포장용기를 고성능화하고 다양한 배달 세트를 구성함으로써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제휴를 통해 더 높은 배달 매출이 일어나 한파에도 끄떡없는 매출을 선보였다.

배달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포아이니에선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주로 하는 10평 매장을 소자본 창업으로 선보였다. 10평 기준으로 점포비 포함 6천만 원이면 쌀국수 창업이 가능하다. 쌀국수 딜리버리 시장은 단연 블루오션으로 기존 쌀국수는 배달보다는 외식 문화가 주였지만 최근 배달 시장이 커지며 포아이니 역시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적극 도입해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생면으로 만든 프리미엄 쌀국수를 출시하고 주류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등을 개발하며 다양한 소비자 층을 확보해가고 있다. 본사 R&D팀은 최근 프리미엄 쌀국수, 분짜, 껌승, 베트남 커피, 가라아게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포아이니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상담 및 배달 전문 창업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아이니 창업 지원 이벤트 및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