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어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수산물 유통을 위해 영세 어업인의 판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로 지원은 어업인 전자상거래 컨설팅 사업과 공영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어업인 전자상거래 컨설팅은 인터넷에서 수산물 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분석을 거쳐 차별화된 제품 구성과 포장 노하우 등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해수부는 또 올해 25개의 신규 업체를 발굴해 공영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업인 판로 지원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소비자에겐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판로 지원은 어업인 전자상거래 컨설팅 사업과 공영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어업인 전자상거래 컨설팅은 인터넷에서 수산물 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분석을 거쳐 차별화된 제품 구성과 포장 노하우 등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해수부는 또 올해 25개의 신규 업체를 발굴해 공영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업인 판로 지원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소비자에겐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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