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베페 베이비페어 … 유아용품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도
▲ 지난해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장 모습 /사진제공=베페 베이비페어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홀 A, B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식 협찬사인 오브맘을 포함해 국내외 임신·출산·육아·교육 관련 38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부모들이 임신, 출산, 육아의 순간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베페모먼트 작품전'이 열리며, 고객들은 선착순 입장객 이벤트와 베페 스탬프투어 등 실속 있는 현장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베페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참가 브랜드별로 체험단 참가 및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모바일 앱에서도 전시 참가업체별 제품 할인과 사은품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아용품 기업들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마련된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폴란드 등 총 13개 국가 50개사가 찾을 계획이다.

베이비페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베페 온라인(모바일) 신규 회원 가입 또는 베페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