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 행사는 태권도장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경희대태권도 김춘식 관장은 "추운겨울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며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의 마음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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