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단이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달려 나가기 위해 해양 미래 가치 창출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사명은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올해 5월부터 해양환경공단으로 변경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