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3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한 관광객이 얼어붙은 바닷물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14일까지 계속된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