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사랑성금 6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인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과 부회장단 4명, 유정복 인천시장,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회는 지난 1일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성금 모금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40개 회원사를 통해 6000만원이 모였다. 성금은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