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 브랜드 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수산식품을 발굴하고 판로 확보와 홍보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 왔다.
대상에 선정된 진어황은 청정 해역에서 다시마를 먹고 자란 3~5년산 전복을 천연 조미료로 조미한 뒤 반건조한 간편 식품이다.
고급 식품 전복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엔 고등어 비린내를 제거하고 가시를 없애 식감을 좋게 한 ㈜락피쉬의 '락피쉬 고까스(고등어로 만든 수제 튀김)'가, 은상엔 대천맛김㈜의 '버디칩(김스낵)'이 각각 선정됐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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