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최근 노·사·비정규직 근로자 대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전환협의기구'를 통해 연말까지 공단 파견·용역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공단은 정규직 전환 예외 대상인 만 60세 이상 미화·경비 근로자를 포함해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근로자 모두를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목익수 공단 이사장은 "기획재정부와 인력 증원을 협의해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선박검사·여객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인력 증원, 일자리 나누기,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특히 공단은 정규직 전환 예외 대상인 만 60세 이상 미화·경비 근로자를 포함해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근로자 모두를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목익수 공단 이사장은 "기획재정부와 인력 증원을 협의해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선박검사·여객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인력 증원, 일자리 나누기,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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