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전벼리양은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둘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동민은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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