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호흡기건강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무료로 보급한다.

시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어린이집 보육아동과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만성질환자에게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보급대상자는 어린이집 2182개소 약 8만명과 10개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약 2만명이다. 1인당 5매씩 총 50만매가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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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