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암 부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앞으로 민족의 앞날과 통일의 주체가 될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가능성과 경쟁력을 각춰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준필 민족통일협의회 인천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민족이 긍지와 통일에 대한 어린 학생들의 충부한 감성들이 넘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코딩을 통해 우리민족의 우수성이나 통일이라는 주제를 컴퓨터를 이용해 표현하는 대회로 접수된 작품들은 오는 27일까지 주제·기술· 디자인 등 5개 분야에서 심사를 거쳐 당선작들은 12월 1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조태현 기자 cho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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