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텐원더스가 자체 플랫폼 셀리샵에서 '셀럽들과 함께하는 인도어 스포츠' 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인도어 스포츠 프로그램은 26일까지 필라테스, 배드민턴, 스킨스쿠버를 주제로 방영된다.

방송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셀리샵 라이브 채널(www.oktriplea.com/celeb/live)에서 볼 수 있다.

㈜텐원더스는 인도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통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케이엘스포츠티브이 방송사와 컨소시엄을 꾸렸다. 

시청자는 콘텐츠 시청 도중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