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추진되고 있는 인천시 월미궤도차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졌다.
인천교통공사는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3개사의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모노레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내정 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와 차량운행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월미궤도차량의 개통은 오는 2019년 상반기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인천교통공사는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3개사의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모노레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내정 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실시설계와 차량운행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월미궤도차량의 개통은 오는 2019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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