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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가 지난 14일 생중계한 대한민국과 세르비아 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시청률이 12.3%로 집계됐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2분부터 9시 53분까지 방송한 한국-세르비아전 시청률은 전국 12.3%, 수도권 13.4%로 나타났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전날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0일 열린 한국-콜롬비아 평가전의 중계 시청률은 10.1%였다.

한편, 지상파 월화극은 KBS 2TV '마녀의 법정'이 11.9%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으며 SBS TV '사랑의 온도'가 6.4%-7.3%로 뒤를 이었다. MBC TV '20세기 소년소녀'는 3.4%-3.0%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