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스터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수하러 온다.
15일 JTBC는 "고든 램지가 18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초빙돼 15분 요리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로 15분 동안 셰프들이 요리를 완성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고든 램지는 게스트가 아닌 요리를 만드는 도전자로 출연한다.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샘킴, 미카엘, 김풍, 이원일, 이연복, 정호영, 레이먼킴이 도전자로 출연 중이다.
고든 램지와 함께하는 18일 녹화에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홍성흔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하는 이창우 PD는 "이미 한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고든 램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포맷에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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