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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1대 회장에 정하음(사진 가운데) (주)대우강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인천시회는 19일 인천 연수구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하음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겸손한 자세와 열정적 태도로 협회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회원사의 일감 창출과 화합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년 넘게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계에 몸담았으며, 코스카 인천시회 8대 감사·중앙회 윤리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