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축구대회 21일 개막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엄마특별시 용인의 주요 정책으로 추진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 첫 대회가 열린 후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경기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1개 읍, 면, 동에서 각 1개팀과 용인시청팀 등 32개팀이 참여해 671명의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각 팀들은 대회를 위해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주 1회 이상 정기 훈련을 하고 팀별로 이웃 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1조당 4개팀씩 8개조가 조별 리그전을 펼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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