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만수새마을금고와 진도실업, 만수지구대 명예파출소 협의회 등이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송석만 송이무료급식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나눔은 또 다른 채움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허전함을 채워드리고 싶다"며 "나눔활동이 확산 돼 남동구와 인천이 살맛나는 고장으로 바뀌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송이무료급식소는 일평균 9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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