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명은 전우회에 대한 경과 보고와 추념행사를 열었다.
조학성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고 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신 한국유격군 백호부대 전우들을 잊지 않겠다"며 "행사를 지원해주신 백령면민과 해병6여단 장병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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