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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이마트 입점 중고폰 매매 브랜드 박사폰(대표 신재원)이 11월 프로모션 이벤트 내용이 널리 알려지면서 가맹점 문의가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프로모션 이벤트 공개 전·후를 비교할 때 1주일 기준 일일 평균 창업 문의 사례가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폰의 11월 프로모션 이벤트는 가맹점주들에게 2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창업주 1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업체 측에 따르면 별도로 매장을 차리지 않고 이마트 내 소규모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기 때문에 넓은 부지와 내부 인테리어비가 소요되지 않고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초기부담금이 타 창업비용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잘 알지 못하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한 스마트폰 검수부터 고객응대를 포함한 판매 노하우까지 폭넓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재원 대표는 "이번 11월 프로모션 혜택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고민 및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특별 이벤트" 라며 "소자본창업의 200만원이라는 지원금을 제공한다는 점, 10명 한정으로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예비 가맹점주들의 경쟁 사례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