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및 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 점검과 '지동산촌마을 지역개발지원사업', '국도43호선(자작~어룡)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0곳을 중심으로 추진 과정 중 문제점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아 집행부와 함께 대안을 마련하여 더욱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추진과정을 꼼꼼히 살펴, 사업에 대한 실효성 판단과 부적절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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