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13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정부비축물자인 식용 대두(콩) 1차 수입분 505t에 대한 신속한 검역이 이뤄졌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지정해 2017년 식용 대두 2만t 구매 입찰공고를 낸 뒤 미국산 대두 1만t 수입을 확정한 바 있다.
당초 대두가 실린 컨테이너 화물은 16일 반출 예정이었으나 aT, 하역사, 검역당국, 통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로 검역일정이 사흘 앞당겨질 수 있었다.
나머지 대두 물량은 앞으로 15차례에 걸쳐 인천항에 들어온 뒤 비상 시를 대비한 정부 필요물자로 비축된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앞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지정해 2017년 식용 대두 2만t 구매 입찰공고를 낸 뒤 미국산 대두 1만t 수입을 확정한 바 있다.
당초 대두가 실린 컨테이너 화물은 16일 반출 예정이었으나 aT, 하역사, 검역당국, 통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로 검역일정이 사흘 앞당겨질 수 있었다.
나머지 대두 물량은 앞으로 15차례에 걸쳐 인천항에 들어온 뒤 비상 시를 대비한 정부 필요물자로 비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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