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규모 … 23~25일 접수
인천시는 20명 규모의 '2017년도 공무직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무직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무기 계약직 형태다.

선발예정인원은 ▲사무보조원 1명(본청 또는 사업소) ▲건물청소원 3명(남동소방서, 소방안전학교, 송도소방서) ▲배수취정수장 관리원 5명(강화수도사업소 2, 공촌정수사업소 1, 수산정수사업소 1, 부평정수사업소 1명) ▲사육보조원 1명(수산자원연구소) ▲수목조경 관리원 1명(인재개발원) ▲양묘조경 관리원 1명(계양공원사업소) ▲취사원 6명(인재개발원, 서부소방서, 남부소방서, 중부소방서, 시립박물관, 공항소방서) ▲도로보수(포장)원 2명(종합건설본부)이다.

공무직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으로 올해 1월1일부터 면접시험일(12월5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이거나 지난해까지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는 기간이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다.

시는 23~25일 인천시 시험정보홈페이지 및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1차 필기시험(11월18일 일반상식 40문항),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12월5일)을 거쳐 12월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는 시 시험정보홈페이지나 시 인사과 인재채용팀(032-440-2533~6)으로 하면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