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0월15일 오후 3시 안양 KGC를 상대로 열리는 17~18시즌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홈 경기 개막전 티켓과 10월18일 KCC 상대 두번째 홈경기 티켓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올 시즌부터 서포터즈 회원을 위해 ORANGE PRICE 가격 출시, 회원에 가입할 경우 1층 특석 전구역(상시 5000원~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서포터즈 회원 만의 전용 예매 공간을 신설, 매 경기 예매 오픈 2시간 전에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