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에 후원금 기탁 … "작은 보탬 됐으면"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우성 운영지원처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본부는 지역의 체육이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덕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인천 체육 발전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충청북도 11개 시·군에서 내달 20~26일까지 7일간 열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