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사는 다음달 28일 송도 G타워에서 열리는 위기 어린이 돕기 캠페인인 'G타워 희망 오르기 대회'를 앞두고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기금은 관내 어려운 아이들의 의료비와 교육비, 생계비, 주거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인천영업본부는 행사 취지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아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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