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두천협의회는 제18기 활동모표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 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할 나갈 방침이다.
박인범 회장은 출범식을 통해 "남북 관계는 현 정부의 평화통일구상의 뿌리인 6.15선언과 10.4선언으로 안보는 철저히 하되 한반도의 평화의 통일 위해 그 연장 선상에서 평화정착중심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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