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 국가암검진 수검 독려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바쁜 일과로 검진 받을 여유가 없는 도민들을 위해 ▲거리 홍보 및 캠페인 ▲현수막 및 전단지 배포 ▲유선방송 ▲문자메시지 및 우편 발송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자원봉사자, 공공근로, 인턴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해 홍보에 나서고 1대1 맞춤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덕희 도 건강증진과장은 "현재 수검률이 50% 이하로 저조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지역암센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2020년까지 수검률을 50% 이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이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한만큼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용민기자 now@incheonilbo.com
도는 바쁜 일과로 검진 받을 여유가 없는 도민들을 위해 ▲거리 홍보 및 캠페인 ▲현수막 및 전단지 배포 ▲유선방송 ▲문자메시지 및 우편 발송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자원봉사자, 공공근로, 인턴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해 홍보에 나서고 1대1 맞춤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덕희 도 건강증진과장은 "현재 수검률이 50% 이하로 저조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지역암센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2020년까지 수검률을 50% 이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이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한만큼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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