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일부지역에 시간당 100㎜에 육박하는 물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시흥시 신천동 한 빌라 앞에서 24일 오전 자원봉사자들이 비 피해로 못쓰게 된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시흥에선 230가구가 침수된 가운데 대부분 다세대 주택의 반지하 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