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재기)는 22일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한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기 본부장과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은 인천농협과 원예농협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땅에 묻힌 비닐하우스 설치물과 침수 부유물, 배수로 토사 등을 제거하는 등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인천농협은 재해피해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 농가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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