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바비큐 뷔페' 9월 말까지
▲ 도심 속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고객들이 바비큐 뷔페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왕의식탁' 바비큐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식당 '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비큐 뷔페는 특급호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등심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LA갈비, 고인돌 떡갈비, 닭꼬치, 대하 소금구이를 비롯해 골동반, 짜장면, 데리야끼 치킨, 해초골동면, 옥수수 버터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시원한 생맥주 또는 젤라또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뷔페는 9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에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만9500원이다.

호텔은 '5성급'의 별 다섯 개와 '한국관광의 별' 하나를 더한 의미의 '6성 패키지'도 진행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객실 내 미니바엔 소프트 드링크 3캔, 맥주 2캔이 준비되며, 초코바, 믹스 너트, 젤리,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3개 등 스낵과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편백나무 욕조가 설치돼 피로 및 스트레스 회복의 천연 피톤치드 효과를 볼 수 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원(세금 10% 별도)부터다. 032-729 -1101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