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 영흥도 해군전적비에서 변승평(80)옹이 주변정리를 하고 있다. 영흥도 주민인 변옹은 해군출신은 아니지만 직접 겪은 6·25당시의 기억이 날 때마다 이곳 전적비를 찾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