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한노인회 무주교육원에서는 경로당 회장들 교육이 있었다. 남동구, 계양구, 논산시, 계룡시 노인회장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러나 교육 중 인천 남동구지회에서 간석 LH1단지 경로당 최병호회장이 갑자기 열이 오르며 하체가 마비, 옆으로 쓰러지는 긴급상황이 발생됐다. 이때 김 과장이 안전조치를 취하고 곧바로 119를 불러 대전 건양의대병원으로 최 회장과 동행, 진료 내내 최 회장을 옆에서 지켰다. 현재 최 회장은 와쾌 단계에 이르렀고, 김 과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따라 대한노인회는 김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에 이르렀다. 김 과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