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신곡 '무제'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빅뱅 지드래곤은 8일 새 솔로 앨범 '권지용'을 오후 6시 공개했다. 앨범 수록곡으로는 타이틀곡 '무제'를 비롯해 '권지용', '슈퍼스타', '개소리', '신곡' 등 총 5곡이 들어있다.
타이틀곡 '무제'는 9일 현재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개소리', '슈퍼스타' 등도 2,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년 만의 솔로 앨범에는 인간 권지용의 모습이 담겼다"며 "30대의 시작에 선 성장통과 고민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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