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지리정보(GIS) 플랫폼을 활용해 화학물질 배출사업장을 공개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화학물질 배출사업장 안전을 관리하고자 지도포털 사이트(http://imap.incheon.go.kr/)를 만들었다.
시는 환경부의 '2014년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조사결과'를 근거로 213개 화학물질 배출사업장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지도포털 사이트에서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인천에서 일어난 화학사고 현황과 세계 대기질 정보도 볼 수 있다.
시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필요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 관리 조례·시행규칙'을 제정한 뒤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화학물질 배출사업장 안전을 관리하고자 지도포털 사이트(http://imap.incheon.go.kr/)를 만들었다.
시는 환경부의 '2014년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조사결과'를 근거로 213개 화학물질 배출사업장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지도포털 사이트에서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인천에서 일어난 화학사고 현황과 세계 대기질 정보도 볼 수 있다.
시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필요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 관리 조례·시행규칙'을 제정한 뒤 전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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