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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는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의용소방대원 67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기도개방법 등 응급상황 전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강화를 위해 하루 8시간 강도 높게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 및 실습교육 후 평가를 통해 합격자에게 CPR강사 이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양성된 119수호천사는 지역축제 행사장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생명지킴이 홍보활동 추진 등 찾아가는 CPR교육을 실시하고,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지킴이 역할 등 활동영역을 넓히게 될 전망이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