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부평우체국 집배원은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돼 주택가 골목길 등 취약지에서 아동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범죄신고요원으로서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부평서는 우정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집배원 상대 범죄예방 교육 및 교통안전 교육에 협조하게 된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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