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가 있는 날 테마' 추진
인천시가 22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어린이·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단, 보호자는 표를 구입해야 한다.

어린이·청소년도 스케이트화나 헬멧 등 안전장구는 돈을 내고 빌려야 한다.

시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마다 스케이트장을 무료 개방하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으며 현재 이 부분은 검토 중이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